비대면 언택트 관련주 대장주 이씨에스,링네트,넷플릭스 주가 주식 전망, 코로나

2021년 12월 3일 국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확진자 수가 4,944명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또한 위중증 환자도 처음으로 736명을 기록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이러한 환자의 급증에 비대면, 언택트, 재택근무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언택트 관련주 이씨에스 주가

 

이씨에스는 1999년 10월 7일에 이씨에스텔레콤이라는 상호로 설립되었으며, 이씨에스 주가 주식은 2007년 12월 18일 국내 코스닥 증권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주력 산업 분야는 콜센터 설루션, 기업사 설교 환기, 트레이딩 시스템 등 유무선 통신장치와 방송장치 제조, 판매, 유지보수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종가 기준의 비대면 관련주 이씨에스 주가는 6,370원으로 시가총액 783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1088위입니다.

이씨에스 배당금

2019년 이씨에스 배당금 : 100원

2020년 이씨에스 배당금 : 130원

 

 

비대면 주식 이씨에스는 글로벌 컨설팅 및 IT 아웃 소싱 서비스 등 전문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최근 이씨에스 주식 가격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 이씨에스 실적은 2021년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4.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1% 증가하였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85% 감소한 180.42억 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14.29% 증가한 14.42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택트 관련주 링네트 주가

링네트는 컴퓨터 시스템 인터넷 보안 전문 업체로 2000년 4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링네트 주가 주식은 2002년 1월 10일에 코스닥 증권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네트워크 설계 및 구축, 운영, 관리 등 시스템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종가 기준의 비대면 관련주 링네트 주가 주식은 6,640원으로 시가총액 1,020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914위입니다.

 

링네트 배당금

2019년 링네트 배당금 : 0원

2020년 링네트 배당금 : 0원

 

 

비대면 주식 링네트는 NI와 저장장치, 인터넷전화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홈네트워킹, 보안, 영상회의 등 신규사업도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링네트 실적은 2021년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432억 원, 영업이익은 78.1% 증가한 29억 원, 순이익은 9.2% 증가한 21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링네트 주식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안타증권과 15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언택트 대장주 넷플릭스 주가

1997년 8월 29일에 설립된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미디어, 온 디맨드 비디오, DVD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다국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주요 산업 분야는 영화, TV, 드라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2년 5월 23일 나스닥 증권 거래소에 언택트 대장주 넷플릭스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2일 종가 기준 비대면 관련주 넷플릭스 주가 주식은 616.47 USD로 시가총액 322조 7,649억 원, 2021년 9월 30일 기준 PER 19.25배입니다.

 

넷플릭스 배당금

2019년 넷플릭스 배당금 : 현금 0원

2020년 넷플릭스 배당금 : 현금 0원

 

 

도이체방크가 넷플릭스 주식에 대해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 호조에도 주가가 너무 올랐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 목표주가 590달러를 제시하였습니다. 도이체방크는 "넷플릭스 주식 가격은 우리의 목표가에 반영된 매출 대비 주가가 회사의 역사적 거래 범위와 더 일치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매출 증가율이 2022년에 계속 둔화할 것(2021년에 19%, 2022년에 15%)이며, 넷플릭스의 매출 증가율이 둔화하는 점을 고려할 때 넷플릭스의 멀티플(주가 배수)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넷플릭스는 전날 발표한 실적에서 오징어 게임 등의 열풍으로 3분기 신규 가입자가 438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스트리트 어카운트가 예상한 384만 명을 크게 웃돈 수치입니다. 2021년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은 매출액 88,454.58억 원, 영업이익 20,747.09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