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음식료 관련주 CJ씨푸드,삼양식품,농심 주가 주식 배당금 전망

음식료 관련주인 CJ씨푸드, 삼양식품, 농심 주가 및 주식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식료 관련주 CJ씨푸드 주가

1976년 3월 15일에 설립된 CJ씨푸드는 수산동물 훈제, 조리 및 유사 조제식품 제조 업체로 주요 산업 분야는 수산물(어묵, 맛살) 가공품 제조, 도매, 원양수산업, 수출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88년 11월 26일 코스피 시장에 CJ씨푸드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3일 종가 기준 CJ씨푸드 주가 주식은 3,775원으로 시가총액 1,356억 원, PER 30.94배, EPS 122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729위입니다.

 

CJ씨푸드 배당금

2019년 CJ씨푸드 배당금 : 현금 0원

2020년 CJ씨푸드 배당금 : 현금 0원

 

 

겨울에 많이 찾는 어묵을 생산 및 제공 업체인 CJ씨푸드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K증권 연구원은 CJ씨푸드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간편식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간편식을 중심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2021년 12월 1일 CJ씨푸드는 1 우선주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월평균 거래량이 10,000주 미만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한다고 공시하였습니다. 거래소는 2021년 하반기까지 거래량이 요건에 미달되면 2022년 1월 3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1년 3분기 CJ씨푸드 실적은 매출액 412억 원, 영업이익은 9억 원, 당기순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음식료 관련주 삼양식품 주가, 삼양라면 주가

 

1961년 9월 15일에 설립된 삼양식품은 식품 제조 업체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라면, 스낵, 우유, 발효유, 음료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75년 6월 30일 코스피 증권 시장에 삼양식품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종가 기준 대두 관련주 삼양식품 주가(삼양라면 주가)는 87,300원으로 시가총액 6,576억 원, PER 15.13배, EPS 5,769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304위입니다.

 

삼양식품 배당금

2020년 삼양식품 배당금 : 현금 0원

2021년 삼양식품 배당금 : 현금 850원

 

 

삼양식품 주식은 공모채 500억 원을 발행하기 위한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였는데, 만기는 3년 단일물로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습니다. 이번 공모채는 삼양식품이 사상 처음 발행하는 공모채로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시장 지위와 재무안전성에 대한 투심을 바탕으로 무난한 흥행을 전망하였지만 최근 A급 회사채는 물론 우량채에 대한 투심이 싸늘해진 점 등을 들어 흥행 여부에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실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였고 전체 참여금액은 모집액의 5배인 2,50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삼양식품 실적은 2021년 3분기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저 효과로 매출이 소폭 줄었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주요 원자재 비용 부담이 늘고, 물류 배송에 필요한 해상운임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삼양식품 실적은 매출액 1,581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음식료 관련주 농심 주가

1965년 9월 18일에 롯데 공업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농심은 종합 식품 제조 업체로 농심그룹 모기업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라면, 스낵, 즉석밥, 커피, 음료, 냉동식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76년 6월 30일 국내 코스피 증권 거래소에 농심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종가 기준 대두 관련주 농심 주가 주식은 286,000원으로 시가총액 1조 7,396억 원, PER 16.30배, EPS 17,548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161위입니다.

 

농심 배당금

2019년 농심 배당금 : 현금 배당 4,000원

2020년 농심 배당금 : 현금 배당 4,000원

2021년 농심 배당금 : 현금 배당 4,050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 주식에 대해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됐다고 분석한다며 투자의견(BUY), 목표주가 415,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3분기 농심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6,730억 원, 영업이익 291억 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15% 상회하였으며, 핵심 품목인 라면이 신제품 출시와 가격 인상 효과로 인해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년 대비 소폭이나마 플러스 전환됐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농심은 2021년 4분기부터 2020년도 베이스 부담이 소멸되고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를 통해 수익성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밀 가격이 당초 예상과 달리 연말에도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투입원가 상승은 제한적이고 판매 가격 인상을 고려하였을 때 수익성 압박이 최악이었던 시점은 지났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해외법인의 경우 제품 라인업 강화와 유통채널 확대 등을 통해 매출 고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며, 너구리, 짜파게티, 돈코츠 큰 사발 등 해외에서 제2의, 제3의 신라면이 될 수 있는 인기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