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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프린터는 종이와 같은 2차원 평면에 인쇄하는 장치를 말하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3D 프린터는 3차원의 입체적인 공간에 인쇄하는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는 3차원 도면 데이터를 이용하여 입체적인 물품을 생성할 수 있어 인공장기, 인공 눈 등의 만드는 등 차세대 산업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의 한 남성이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로 만든 인공 눈을 이식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3D 프린터 관련주 신도리코 주가
신도리코는 OA 전문 업체로 1960년 7월 7일에 설립되었으며, 3D 프린터 관련주 신도리코 주식은 1996년 12월 24일에 국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복사기, 팩시밀리, 프린터 등 상품 소개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2일 종가 기준 신도리코 주가는 32,800원으로 시가총액 3,306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460위입니다.
신도리코 배당금
2019년 신도리코 배당금 : 1,000원
2020년 신도리코 배당금 : 0원
신도리코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3차원(3D) 프린터 전문전시회 폼 넥스트 2021에서 신규 3D 프린터 프리미엄 브랜드 팹 위버를 공개하였습니다. 팹 위버의 첫 제품은 워킹 프로 토타 입용 3D 프린터로 외형 디자인은 물론이고 시제품의 작동성과 조립성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2022년 초 신도리코가 선보일 Type A530은 출력 안정성 및 치수 정밀도와 운영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제품으로 2022년 초에 정식 발매할 계획입니다. 2021년 3분기 신도리코 실적은 매출액 780억 원, 영업손실 4억 9,706만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3D 프린터 관련주 티앤알 바이오 팹 주가
티앤알 바이오 팹은 의료 제재 생산 업체로 2013년 3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티앤알 바이오 팹 주식은 2018년 11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생분해성 의료기기(인공 지지체),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바이오 잉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2일 종가 기준의 티앤알 바이오 팹 주가는 54,700원으로 시가총액 5,656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139위입니다.
티앤알 바이오 팹 배당금
2019년 티앤알 바이오 팹 배당금 : 0원
2020년 티앤알 바이오 팹 배당금 : 0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티앤알 바이오 팹티 앤알 바이오 팹 주식에 대해 동물 간 이식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인공장기 플랫폼의 상업화에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티앤알 바이오 팹은 국제학술지 ‘Advanced Materials'에서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간 동물 이식 실험 성공에 관한 논문을 게재하였는데, 단 한 번의 출력으로 간의 실제 구조를 구현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이식 후 유지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한국 미국 일본 등에 특허가 등록된 만큼 상업화에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전임상 및 임상 독성시험 시장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약 개발 단계에 필요한 간 독성 전임성 시험 분야에 가장 빠르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인간 세포를 이용하여 만든 인공 장기로 독성검사를 진행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티앤알 바이오 팹 실적은 매출액 6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3D 프린터 관련주 한국테크놀로지 주가
한국테크놀로지는 자동차 전장, ICT, 건설 업체로 1997년 7월 22일에 설립되었으며, 한국테크놀로지 주식은 2001년 8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력 산업 분야는 과열증기발생기, 열풍 공급기, 재열증기 건조설비 제조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2일 종가 기준의 한국테크놀로지 주가는 996원으로 시가총액 1,235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762위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 배당금
2019년 한국테크놀로지 배당금 : 0원
2020년 한국테크놀로지 배당금 : 0원
한국테크놀로지 주식 공시에 따르면 임시주주총회의 의안으로 블록체인 암호화 자산매매 및 중개업,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부동산 분양, 부동산 시행업 등을 위한 사업 목적 추가 건과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예정되었습니다. 최근 17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한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성지건설 등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 목적 등을 대거 추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한국테크놀로지 실적은 매출액 33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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