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화장품 관련주 잇츠한불,한국화장품,아모레퍼시픽 주가 주식 전망

중국의 한국 문화 금지인 한한령 발동 이후 6년 만에 주요 활동으로 기대된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중국 뮤직 어워드 온라인 참석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당초 TMEA 측은 웨이보에 엑소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카이와 세훈이 VCR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시상식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는데, TMEA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중국 인터넷 매체인 텅쉰망은 “엑소 불참 웨이보 내용을 네티즌이 발견하였는데, 참석인지 아닌지 또는 가짜 뉴스인지 의견이 분분하다”는 분위기를 전하였습니다. 이러한 한한령 관련으로는 엔터, 문화, 화장품 등이 대표적으로 금지된 상황입니다.

 

 

화장품 관련주 잇츠 한불 주가

2021년 12월 21일 종가 기준 한한령 관련주 잇츠 한불 주가 주식은 17,700원으로 시가총액 3,881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418위입니다.

잇츠 한불은 기타 기초 무기 화학물질 제조 업체로 1980년 3월 13일에 설립되었으며, 잇츠 한불 주가 주식은 1989년 5월 2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과산화수소, 라텍스, 요소수지, 수소액화탄산, 차아 황산소다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잇츠 한불 배당금

2019년 잇츠 한불 배당금 : 100원

2020년 잇츠 한불 배당금 : 100원

 

 

2021년 11월 사업보고서 결과 잇츠 한불 실적은 매출이 전기 대비 5.2%(17억 원) 감소, 전년비 2.2%(7억 원) 증가한 318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잇츠 한불 2021년 3분기 3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하였고 순손실은 33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타사품 유통 매출은 종속기업 등에서 8억 원 이익이 감소하면서 전기 대비 22.3%(8억 원) 하락한 29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한불화장품 호주와 잇츠스킨 차이나에서 각각 24억 원, 11억 원이 줄어들었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한국화장품 주가

2021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한한령 관련주 한국화장품 주가 주식은 8,710원으로 시가총액 1,400억 원, PER N/A배, EPS -583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725위입니다.

2010년 5월 3일에 설립된 한국화장품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주요 산업 분야는 화장품, 의약품 판매 및 제조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0년 6월 1일 코스피 증권 시장에 한국화장품 주가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한국화장품 배당금

2019년 한국화장품 배당금 : 현금 0원

2020년 한국화장품 배당금 : 현금 0원

 

 

한국화장품 주식은 2021년 3분기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손실 및 순손실에 머물렀지만 적자폭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2021년 한국화장품 실적은 영업손실 15억 3,000만 원, 누계 실적으론 17억 5,200만 원을 기록하였는데, 전년 대비 73.6%(42억 7,400만 원) 감소한 수준입니다.

 

2021년 3분기 당기순손실은 14억 7,400만 원, 누계실적으론 19억 9,200만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이러한 매출 감소에 대해 “주 매출원인 오프라인 브랜드숍 부문과 면세점 및 해외 매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아모레퍼시픽 주가

2021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67,000원으로 시가총액 9조 7,683억 원, PER 64.40배, EPS 2,593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41위입니다.

2006년 6월 1일에 설립된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 그룹 계열의 화장품 제조 업체로 주요 사업 분야는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의 제조, 가공 및 판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6년 6월 29일 국내 코스피 증권 거래소에 아모레퍼시픽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배당금

2019년 아모레퍼시픽 배당금 : 현금 1,000원

2020년 아모레퍼시픽 배당금 : 현금 800원

2021년 아모레퍼시픽 배당금 : 현금 887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 주식에 대해 중국법인의 매출이 2022년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설화수는 자음생과 진설 중심의 고가 라인 강화를 통해 중국법인에서의 매출 비중이 2022년 연간 약 43%까지 확대되기 때문에 해외 및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럭셔리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을 기반으로 2022년에는 5년 만에 전사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로 반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이커머스에도 주목하였습니다. 그는 "국내, 중국의 이커머스 비중이 내년 각각 40%, 60%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플랫폼 확대뿐만 아니라 각각의 성격을 고려한 사업 전략, 협업을 통해 이커머스 채널에서의 고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이어 "2022년 아모레퍼시픽의 연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조 3,268억 원, 영업이익 5,513억 원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핵심 브랜드인 설화수와 라네즈 모두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2021년 2분기 이후 중국법인의 이니스프리 매출 하락률 또한 둔화될 것이기 때문에 설화수의 압도적 비중에 기반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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