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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IRP 퇴직연금에 대한 계좌 개설 및 세액공제 한도, 해지 수령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개인 퇴직계좌를 대체하는 퇴직연금으로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이 2012년 7월 26일 개정되면서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근로자의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퇴직 계좌에 적립하여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하고 퇴직하지 않아도 근로자 누구나 개설할 수 있습니다.
퇴직자뿐만 아니라 DB, DC 등 기존 퇴직연금제도 가입 근로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예금, 펀드, 채권, 주가연계 증권(ELS)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IRP 계좌 개설 방법
IRP 계좌 개설을 하기 위한 조건으로 가입대상은 직역연금 가입자, 자영업자, DB형, DC형, 퇴직급여제도 미설정 근로자, 기업형 IRP 가입자, 퇴직금이 IRP, 퇴직연금제도 미가입 근로자에 적립되어 있는 사람 등입니다.
IRP 계좌 개설 방법은 은행, 증권사에서 방문 또는 앱을 통해 쉽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은행 앱을 통해 가입하는 방법은 앱 하나 1Q에서 계좌를 개설 후 신규 가입을 하실 수 있고 또는 증권사인 삼성증권 디렉트 IRP의 경우 삼성증권 모바일 앱 mPOP에서 개설할 수 있습니다. 가입 방법은 개인정보 입력과 목적 체크 등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이러한 계좌 개설을 할 때 은행과 증권사에서 자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를 잘 확인하여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행 중인 이벤트로는 하나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뱅킹 등을 통해 IRP 계좌를 100,000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5,0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한 신규 고객을 포함해 이벤트 기간 동안 300만 원 이상 추가 입금하거나 다른 금융회사 연금 계좌를 하나은행 IRP 계좌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폴드 3’, ‘LG 노트북 그램’, ‘다이슨 드라이기’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IRP 세액공제 한도
IRP 세액공제 한도는 소득금액에 따라 공제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꼭 확인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연간 700만 원의 세액공제 한도에 맞춰 납입하면 최대 1,155,000원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입니다.
만 50세 이상이라면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 원으로 한시적 확대되어 연간 최대 1,485,0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IRP 세액공제 한도 정리 연 700만 원을 입금할 경우 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 이하,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공제율은 16.5%로 세액공제액은 최대 1,15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금액 4,000원 초과, 총 급여 5,500원 초과, 공제율은 13.2%로 세액공제액은 최대 924,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RP 퇴직연금 수령 방법
IRP 퇴직연금 수령 방법 유형에는 일시금 수령과 연금 수령이 있습니다.
일시금 수령의 경우 퇴직소득세를 공제 후 수령받게 되고 따로 절세 혜택은 없지만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는 경우 수령받는 기간을 정하고 수령하는데, 그 기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세금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IRP 중도인출
IRP 중도인출은 700만 원을 초과해서 납입하더라도 특별한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중도인출을 하실 수 없습니다.
IRP 중도인출이 가능한 사례로는 무주택자가 생애 최초 주택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와 본인이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목적 등이 있습니다.
IRP 퇴직연금 해지
개인형 IRP 퇴직연금 해지는 수령을 하고 있는 계좌가 가입된 금융기관으로 방문하여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IRP 계좌를 통해 세액공제를 받은 경우 중도해지를 할 때 원금과 이자의 16.5%에 달하는 기타 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이는 공제받은 세금을 뱉어내는 개념이기 때문에 공제를 받지 않았다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개인형 IRP에 납입하는 금액은 연금으로 수령받을 금액만 입금하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퇴직금으로 받는 돈을 IRP 계좌에 납입 후 중도해지를 할 때는 퇴직금 액수에 따라 2% ~ 5%의 퇴직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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