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 STX중공업,대한해운,한국조선해양 주가 주식 배당금 실적 전망

조선주 STX중공업, 대한해운, 한국조선해양 주가 주식 배당금 실적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주

조선 관련주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LNG(액화 천연가스) 선 수요와 함께 해양플랜트 사업이 회복세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삼성중공업의 대규모 LNG선 수주 소식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조선주는 대한해운, 한국조선해양, HMM, STX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이 있습니다.

 

STX중공업 주가

2022년 3월 17일 종가 기준의 STX중공업 주가는 4,900원으로 시가총액 1,390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732위입니다.

 

STX중공업 주식은 내연기관 제조 업체로 2001년 6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STX중공업 주식은 2009년 5월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산업 분야는 선박용 디젤엔진부품 제조, 판매, 수리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STX중공업 배당금

2019년 STX중공업 배당금 : 0원

2020년 STX중공업 배당금 : 0원

 

 

STX중공업 주식은 최근 대구광역시 호산동에 있는 '대구 공장 C 사이트' 매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공시하였는데, 대구 공장 B와 C 사이트를 양도해 590억 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STX중공업 실적은 연결기준 2021년 매출액 전년 대비 33.9% 감소한 1,638억 5,081만 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손실은 108억 9,708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도 78억 2,844만 원의 손실이 발생하여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STX중공업 측은 “전방 산업 부진으로 인한 매출액 축소와 원부자재 단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승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대한해운 주가

1992년 4월 23일 코스피 증권 시장에 대한해운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2년 3월 17일 종가 기준 대한해운 주가는 2,605원으로 시가총액 9,017억 원, PER 3.85배, EPS 733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250위입니다.

 

1968년 12월 12일에 설립된 대한해운 주식은 해상 화물 운송 기업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요약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한해운 배당금

2019년 대한해운 배당금 : 현금 0원

2020년 대한해운 배당금 : 현금 0원

 

 

대한해운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다 잠시 주춤하였습니다. 증권 업계에서는 러시아 사태로 인해 수혜 가능성이 큰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있는데, 액화 천연가스(LNG) 관련주가 그 예입니다.

 

신영증권 연구원은 2022년 겨울 시즌이 지났지만 2022년 ~ 2023년 겨울 시즌에는 천연가스를 구하지 못해 LNG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신영증권 연구원은 “LNG선을 운영하는 대한해운 주식 같은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대한해운 실적은 매출액 1,304억 원, 영업이익 32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

2022년 3월 17일 종가 기준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89,500원으로 시가총액은 4조 1,629억 원이며, 주요 재무제표 PER N/A배, EPS -4,314원, PBR 0.58배, BPS 91,508원이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78위입니다. 한국조선해양 주식은 코스피 시장에 1994년 6월 27일 상장되었습니다.

 

1970년 3월 1일에 강선 건조 업체로 설립된 한국조선해양 주식의 주요 산업 분야는 선박, 해양구조물, 엔진, 펌프 전동기, 중전기, 중장비 제조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배당금

2019년 한국조선해양 배당금 : 현금 0원

2020년 한국조선해양 배당금 : 현금 0원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 주식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평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KB증권 연구원은 "2021년 4분기 한국조선해양 실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4조 4,567억 원, 영업손실은 적자가 확대된 6,967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하였지만 영업손실의 규모는 시장 예상치 대비 15배에 이르렀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최근 한국조선해양이 총 2,900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였습니다.

 

2022년 전 세계 LPG선 발주량은 54척, 2023년 57척 등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특히 4만 입방미터급(㎥) 이하 중소형 LPG선 위주의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가스선,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에 걸쳐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풍부한 건조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