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관련주 SK가스,중앙에너비스,대성에너지 주가 주식 배당금 실적 전망

천연가스 관련주 SK가스, 중앙에너비스, 대성에너지 주가 주식 배당금 실적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연가스 관련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천연가스 가격지표인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103.92% 폭등하였고 한때 장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유가도 고공 행진 중입니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가격 상승분을 상품 가격에 전가할 수도 있는 원자재 관련주가 일정 부분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관련주는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서울가스, 중앙에너비스, SK가스 등이 있습니다.

 

SK가스 주가

1985년 12월 20일에 설립된 SK가스 주식은 기체 연료 및 관련 제품 도매 업체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액화석유가스, 가스기기 판매, 수입, 저장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97년 8월 27일 코스피 시장에 SK가스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2년 3월 15일 종가 기준 SK가스 주가는 110,000원으로 시가총액 1조 153억 원, PER 4.09배, EPS 26,876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226위입니다.

 

 

SK가스 배당금

2020년 SK가스 배당금 : 현금 4,000원

2021년 SK가스 배당금 : 현금 4,000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가스 주식에 대해 2022년 영업이익이 2021년 대비 26%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65,000원을 신규 제시하였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 SK가스 실적 매출액은 2021년 대비 47.2% 증가한 7.98조 원, 영업이익은 25.6% 늘어난 1,324억 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LPG 판매량은 2021년과 유사하겠지만 LNG 가격의 강보합세 지속 등으로 판가가 전년대비 22.6% 오르며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이어 “2022년은 2021년에 인식됐던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실물인도와 함께 손실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며 “SK디앤디 지분 매각과 함께 관련 지분법 손익이 2022년부터는 들어오지 않게 되는 점도 세전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오는 2024년부터는 신규 사업 가시화로 전반적인 영업실적의 한 단계 레벨업이 예상되며, 2025년부터는 LNG 관련 신사업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기 시작하면 매출액 10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에너비스 주가

중앙에너비스 주가 주식은 석유 공급 업체로 1946년 10월 8일에 설립되었으며, 중앙에너비스 주식은 1993년 3월 24일 코스닥 증권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산업 분야는 차량, 난방, 산업용 석유, 윤활유 취급, 수도권 주유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15일 종가 기준의 중앙에너비스 주가는 27,150원으로 시가총액 1,691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559위입니다.

 

 

중앙에너비스 배당금

2019년 중앙에너비스 배당금 : 160원

2020년 중앙에너비스 배당금 : 480원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중앙에너비스 주식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주재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가 석유수출국 기구 플러스 협의체에 증산을 요청할 것이라는 발언에 전 거래일 대비 12%대 떨어졌는데, 2021년 11월 26일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수하일 알 마즈로이 UAE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앞선 대사의 발언을 철회하였고 OPEC+ 산유국들의 기존 합의에 따를 것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앙에너비스 실적은 2021년 연결 영업이익이 3,800만 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70.4% 감소했다고 공시하였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7억 1,300만 원으로 13.3% 증가하였으나 순이익은 2억 5,100만 원으로 98.6% 줄었습니다.

 

대성에너지 주가

2009년 10월 1일에 설립된 대성에너지 주가 주식은 도시가스 공급 업체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 공급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 24일 코스피 시장에 대성에너지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2년 3월 15일 종가 기준 대성에너지 주가는 11,700원으로 시가총액 3,218억 원, PER 21.87배, EPS 535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462위입니다.

 

 

대성에너지 배당금

2019년 대성에너지 배당금 : 현금 250원

2020년 대성에너지 배당금 : 현금 250원

 

 

대성에너지 주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국제유가상승으로 에너지 가격이 고공 행진하였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걷잡을 수 없이 오르고 있었던 국제유가가 2022년 3월 14일(현지시간) 급락하면서 대성에너지 주식 가격도 급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유가 하락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러시아산 원유의 시장 퇴출에 따른 공급 감소분을 일정 부분 보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2021년 3분기 대성에너지 실적은 매출액 1,008억 원, 영업손실 68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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