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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관련주 주가전망 씨젠, 이트론, sd바이오센서

shdljkasjhdklasjdlkasd 2021. 11. 30. 16:24

오미크론 변이가 스푸트니크 V 백신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벌써부터 관련 종목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살펴볼 주제는 바로 오미크론 관련주 씨젠 이트론 에스디 바이오센서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젠 주가전망

 

오미크론 관련주 씨젠은 유전자 분석 상품 및 시약 기기 및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종목으로 편입된 이유는 진단시약 때문인데 오미크론 재등장에 진단시약을 개발해본 경험이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씨젠 주가는 올해 4월 9일 무상증자 이후 반짝 상승했다가 조정을 받았고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오미크론 등장 이후 26일 55900원에서 무려 719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29일 자 음봉으로 마감을 하긴 했는데 진단키트에 대한 향방이 2주 뒤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들어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씨젠 재무제표는 2019년 실적에 비해 무려 10배나 뛰어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작년 실적이 진단키트 수혜로 1조 1252억 원대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작년 6792억 원인데 올해에는 진단키트 수요가 줄어들어 영업이익은 소폭 하향할 것에 비해 매출액은 1조 2천억 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은 이제 초반 확산세가 뚜렷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단키트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간 하향곡선을 그리던 씨젠 매출 실적이 다시 깨어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에 오미크론의 등장은 오히려 수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트론 주가전망

 

오미크론 관련주 이트론은 IT 제조 유통 전문 기업으로써 관련 종목으로 묶인 이유는 스푸트니크 백신의 관련주인 한국코러스에 투자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트론 주가는 올해 4월 23일 스푸트니크 백신 승인 가능성에 693원에서 117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물론 직접 연관은 없기에 조정을 받아 하향세에 돌입하였지만 11월 29일 다시 조명을 받아 상승세인 양봉에 마감하며 531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스푸트니크의 정식 백신으로 승인 임박이라는 재료가 있기는 하지만 백신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트론 재무제표는 작년 413억 원의 매출액과 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현 주가는 회사의 실적과는 전혀 상관없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반면 비대면 비즈니스 문화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고성능 서버와 스토리지 수요가 한동안 꾸준히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는 바입니다.

 

 

이트론의 향후 전망은 스푸트니크와 오미크론 득세로 인한 비대면 경제의 활성화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 정책 전면 재 조정이 있을 예정으로 반등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현시점에서는 소액이라도 투자를 해두시면 좋을 것 같으며 적정 매도 주가는 1000원이 예상이 됩니다.

 

SD바이오센서 주가전망

 

오미크론 관련주 sd바이오센서는 면역 및 분자진단 연구개발을 하기 위하여 설립된 회사로써 관련주로 묶인 이유는 진단키트를 개발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는 9월 17일 진단키트 관련주에 편입되며 42950원에서 48250원에 마감을 하였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우상향을 지속하여 57300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관련 PCR 개발 기대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어 넣어두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작년 기준 1조 6800억 원대 매출과 7383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는데요. 진단키트로 인한 수혜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다가 오미크론 PCR 개발 소식에 다시 매출 곡선은 상향을 그릴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현시점은 저점이라고 볼 수 있으니 꾸준한 투자 전략도 좋아 보입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의 전망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른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시작됨에 따라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경미한 증세만 있고 독성이 강하지 않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향후 2주를 지켜봐야 하는데 이는 독성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테스트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무조건 PCR개발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되나 백신의 독성에 따라 급락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모니터링은 전제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오미크론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스푸트니크 백신에서 효능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긴급 승인에 연관되어 있는 종목들은 호재를 부를 것이란 걸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을 했듯 오미크론이 등장하였지만 단순 감기 증세와 비슷한 독성을 갖고 있다면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는 것이 투자전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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