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관련주 미래생명자원,대주산업,팜스토리 주가 주식 및 착공 소식 전망

미래 생명자원, 대주산업, 팜스토리 주가 및 주식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곡물 관련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흑해 연안 항만을 이용하고 있는 수출길이 막히면서 세계 식량난 우려 때문에 곡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밀, 보리, 옥수수, 해바라기유 등의 주요 수출국인데,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유럽연합(EU) 전체 회원국의 수출량을 합한 것보다 많습니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2021년에 수확한 곡물 중 2,000만 t이 판로가 막혀 현재 쌓여 있고, 이번 여름과 가을 수확 이후엔 곡물 3,000만에서 4,000만 t을 추가로 수출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주요 수출 통로인 오데사 등 흑해 연안 항만이 러시아에 의해 봉쇄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글로벌 식량 가격이 치솟고 아프리카 지역 등 빈곤국의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곡물 관련주 종목은 고려산업, 팜스토리, 이지바이오, 미래 생명자원, 대주산업 등이 있습니다.

 

곡물 관련주 미래 생명자원 주가

2022년 6월 7일 장 마감 기준의 미래 생명자원 주가 주식은 8,370원으로 시가총액 1,665억 원, EPS 71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582위입니다.

 

미래 생명자원 주식은 사료 제조 및 판매 업체로 2015년 4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미래 생명자원 주가 주식은 2015년 6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사료 첨가제, 특수 가공원료, 펫 건강식품, GABA, 유산균, 천연물 소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래 생명자원 배당금

2020년 미래 생명자원 배당금 : 0원

2021년 미래 생명자원 배당금 : 0원

 

 

2022년 1분기 미래생명자원 실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212억 7,712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하였습니다.

 

미래 생명자원 관계자는 "이번 매출 증대의 원인으로 국내의 경우 판가 정상화와 대형 사료 회사들의 프리믹스 제품에 대한 주문자 위탁생산, 제조업자 개발 생산 수주 증가 등이 컸으며, 해외의 경우 싱가포르 현지법인 매출 증대에 기인하였고 펫 사업분야의 지속적인 영업 마케팅 증대 활동과 식품부문의 신규 대형 유통 거래처 발굴 등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매년 꾸준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신성장동력인 건강기능식품의 사업 출범으로 향후 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원도 홍천군 양돈농장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2022년 처음으로 발생하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래 생명자원의 경우 단미사료 등을 생산 및 공급하는 사료부문과 기능성 소재를 매입, 유통하는 식품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주산업 주가

2022년 6월 7일 장마감 기준의 대주산업 주가 주식은 5,040원으로 시가총액 1,784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544위입니다.

 

대주산업은 동물사료 생산 전문 업체로 1962년 1월 16일에 설립되었고 대주산업 주가 주식은 1992년 8월 1일 코스닥 증권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산업 분야는 반려동물 사료 및 양축 사료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주산업 배당금

2020년 대주산업 배당금 : 35원

2021년 대주산업 배당금 : 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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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주산업 주식 가격은 곡물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가공식품 물가도 10년 4개월 만에 가장 크게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5월 가공식품 지수는 109.19(2020년=100)로 전년 대비 7.6% 올랐는데, 이는 2012년 1월(7.9%)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대주산업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러 제재 해제 곡물 및 비료 수출 입장을 밝히면서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서방의 대러 제재가 해제되는 경우 식량, 비료 등을 수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1분기 대주산업 실적 매출액은 236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팜스토리 주가

1996년 7월 6일 코스닥 시장에 팜스토리 주가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2년 6월 7일 종가 기준 팜스토리 주가 주식은 3,995원으로 시가총액 4,451억 원, PER 88.78배, EPS 45원, PBR 2.11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68위입니다.

 

1991년 4월 17일에 설립된 팜스토리 주식은 배합 사료 제조 업체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배합사료 제조 및 도소매, 축산물 유통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팜스토리 배당금

2020년 팜스토리 배당금 : 현금 50원

2021년 팜스토리 배당금 : 현금 25원

 

 

우크라이나가 농산물 수확기를 맞았는데, 러시아군의 흑해 봉쇄로 저장한 곡물이 폐기될 위기에 처하자 국내 관련주인 팜스토리 주식 가격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량은 연간 6,000만 ~ 7,000만 t에 달하는데, 2021년 수확된 곡물 가운데 현재 2,200만 t이 선적 계약까지 마쳤지만 러시아군의 흑해 봉쇄로 수출되지 못하고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CNN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한 외교 싱크탱크 포럼 연설에서 "2021년 수확한 곡물 재고가 소진되었의며, 오는 7월에 재앙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팜스토리는 배합 사료를 제조하는 업체로 곡물 및 사료 관련주·테마주에 꼽히고 있습니다.

 

2022년 1분기 팜스토리 실적 매출액은 2,887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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