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수혜주 투자 SGC에너지,CJ프레시웨이,엘지 LG생활건강 주가 주식 전망

인플레이션 수혜주 투자 SGC에너지, CJ프레시웨이, LG생활건강 주가 및 주식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 수혜주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등 불확실성 요인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2700선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인플 우려가 고조되면서 실생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음식료 관련주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금융주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투자 수혜주는 SGC에너지, 흥구석유, CJ프레시웨이, LG생활건강, 한국 금융지주, 농심 등이 있습니다.

 

SGC에너지 주가

2022년 2월 22일 종가 기준 SGC에너지 주가는 50,200원으로 시가총액 7,368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282위입니다.

 

SGC에너지는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 업체로 1967년 6월 27일에 설립되었으며, SGC에너지 주식은 1993년 1월 6일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집단에너지 사업, 증기 사업, 전력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SGC에너지 배당금

2020년 SGC에너지 배당금 : 1,500원

2021년 SGC에너지 배당금 : 1,550원

 

SGC에너지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GC에너지 주식에 대해 유가 및 액화 천연가스(LNG) 가격 상승 시 이익이 개선되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인플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하였지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플 우려로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악화된 점이 주식 가격 조정으로 이어졌지만 실질적으로 동사는 유가상승 시 전력 도매가격(SMP)이 동반 상승해 이익이 개선된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2021년 4분기 SGC에너지 실적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7.8% 증가한 614억 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였는데, SMP 상승으로 인한 발전 부문의 실적 매출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입니다.

 

이어 "유리 부문의 적자는 전분기 대비 확대되었는데, 도어 글라스 제품의 수율이 안정화되면서 2022년 연간으로는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습니다.

 

CJ프레시웨이 주가

2022년 2월 22일 종가 기준의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8,400원으로 시가총액 4,559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173위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음료품, 농수축산물 판매 업체로 1988년 10월 27일에 설립되었으며, CJ프레시웨이 주식은 2001년 7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력 산업 분야는 가공, 식자재 유통, 음식점, 단체급식 운영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 배당금

2020년 CJ프레시웨이 배당금 : 0원

2021년 CJ프레시웨이 배당금 : 158원

 

CJ프레시웨이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 주식에 대해 2021년 흑자전환을 시현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2021년 4분기 CJ프레시웨이 실적 매출액은 6,0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170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저수익 부문 디마케팅 등의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해 구조적 체질개선이 지속과 동시에 경기 호조 흐름이 맞물리면서 호실적을 보였는데, 이는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을 감안 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실적"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이어 "2021년 4분기 CJ프레시웨이 실적은 경기회복 초입 구간이었음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이익 성장은 2022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특히 공급망 이슈와 관련된 산업 전반적인 부담 추세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의 판가전이 메리트가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익률 개선은 두드러질 것"이라 하였습니다.

 

한편 실생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음식료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 수혜주로 꼽히는데, 이에 CJ프레시웨이 주가 주식이 부각되었습니다.

 

LG생활건강 주가

2022년 2월 22일 종가 기준 엘지 LG생활건강 주가는 1,007,000원으로 시가총액은 15조 7,275억 원이며, 주요 재무제표 PER 20.96배, EPS 48,053원, PBR 3.24배, BPS 311,200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23위입니다. LG생활건강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 2001년 4월 25일 상장되었습니다.

 

2001년 4월 3일에 화장품 제조 업체로 설립된 LG생활건강의 주요 산업 분야는 화장품, 생활용품 제조 및 도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배당금

2019년 LG생활건강 배당금 : 현금 11,000원, 시가배당률 0.87%

2020년 LG생활건강 배당금 : 현금 11,000원, 시가배당률 0.68%

2021년 LG생활건강 배당금 : 현금 11,110원

 

LG생활건강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KB증권 연구원은 엘지 생활건강 주식 가격에 대해 그동안의 강력했었던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분석한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는 105만 원을 제시하였습니다.

 

KB증권 연구원은 "엘지 생활건강 주식 목표주가를 105만 원으로 하향 제시하였는데, 향후 6년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을 기존 3.9%에서 1.9%로 하향 조정한 영향이며, 중장기 측면에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그동안의 강력했던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판단되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엘지 생활건강 주가는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현재까지 31% 급락하였고, 2022년 들어서만 14% 하락하였으며, 높은 기저 부담으로 인해 중국 화장품 시장 내에서 LG생활건강의 점유율 상승세가 점차 주춤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4분기 면세점 매출이 당초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2022년 이후 면세 실적에 대한 우려 또한 확산되고 있는데, 고 마진 채널인 면세점에 대한 향후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였고, 이로 인해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022년 0.9% p 악화되고, 2023년에도 0.5% p 추가로 악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1년 4분기 연결 LG생활건강 주식의 실적 매출액은 2조 2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2,409억 원으로 6% 줄었습니다. 한편 최근 엘지 생활건강 주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악재에 관심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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