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대장주 NPC,하나기술,영화테크 주가 주식 시장 전망

폐배터리 관련주인 NPC, 하나 기술, 영화테크 주가 및 주식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

2021년부터 전기차 폐배터리의 민간 활용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2022년 1월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지자체가 보관 및 관리하고 있었던 폐배터리를 이달부터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고부가가치 재활용품으로 5년 ~ 10년 정도 사용하여 배터리 성능이 원래보다 70% 이하로 떨어져 전기차 사용에 부적합해지는 경우 이를 에너지 저장장치(ESS)·소형 모빌리티 등에 이용하게 됩니다.

 

만약 재사용이 힘들 만큼 성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원재료를 추출해 다시 쓸 수 있는 게, 버려지는 배터리를 활용하면 광산이나 염호에서 금속을 채굴할 때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0% ~ 70% 낮출 수 있습니다.

 

 

NPC 주가

2022년 1월 25일 종가 기준 NPC 주가는 8,240원으로 시가총액 3,026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464위입니다.

NPC는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 업체로 1965년 5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NPC 주식은 1969년 9월 8일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산업 용기 플라스틱 제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나 기술 배당금

2019년 하나 기술 배당금 : 0원

2020년 하나 기술 배당금 : 0원

 

 

플라스틱 가공 업체 NPC 주식이 폐배터리 관련 기업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차와 2차 전지 산업의 호황 속 폐배터리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고 점쳐지면서 배터리 처리 전용용기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NPC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를 공동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바 있는데, 이는 기존 대비 3배 이상 배터리 운송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업계에서는 NPC가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NPC 실적은 매출액 942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폐배터리 대장주 하나 기술 주가

2022년 1월 25일 종가 기준의 하나 기술 주가는 62,700원으로 시가총액 4,696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165위입니다.

하나 기술은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업체로 2000년 6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하나 기술 주식은 2020년 11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력 산업 분야는 2차전 지양산 자동화 설비 제조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나 기술 배당금

2019년 하나 기술 배당금 : 0원

2020년 하나 기술 배당금 : 0원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 기술 주식에 대해 2차 전지 투자 본격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하였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 전지 관련 업체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수주가 지속 증가하여 2022년 연간 3,000억 원 수준의 사상 최대 수주가 예상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특히 긍정적인 것은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신규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어 “정부의 폐배터리 관련 정책으로 인해 2022년부터 환경공단 관할 4개 권역별 반납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하나 기술 실적은 2022년 예상 매출액은 2,352억 원, 영업이익은 225억 원으로 2021년 대비 매출액은 107.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큰 폭의 흑자전환을 전망하였습니다.

 

 

폐배터리 대장주 영화테크 주가

2017년 10월 26일 코스닥 증권 시장에 영화테크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2년 1월 25일 종가 기준 영화테크 주식 가격은 16,200원으로 시가총액 1,732억 원, PER 68.35배, EPS 237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534위입니다.

2000년 8월 8일에 설립된 영화테크는 자동차 부품 및 에너지 분야 연구 개발 업체로 주요 산업 분야는 자동차 전장부품 설계와 개발 및 생산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영화테크 배당금

2019년 영화테크 배당금 : 현금 배당 25원

2020년 영화테크 배당금 : 현금 배당 25원

 

 

영화테크 주식은 배터리 재활용 이슈가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게 되면서 배터리 재활용이 각광을 받았습니다.

 

광물 가격이 급등하자 배터리사들이 공급선을 다변화하게 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주목하고 있는데, LG에너지 설루션은 GM과의 합작법인을 통하여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라이-사이클과 니켈 2만 t 확보를 위한 계약을 맺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 6,500억 원에서 2050년에는 최대 600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테슬라,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시장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테크는 전기차용 배터리팩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2021년 3분기 영화테크 실적은 매출액 92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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