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배당주 투자 추천 P&G,코카콜라,AT&T 주가 주식 배당금 전망

연말 배당주 투자 시즌이 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테이퍼링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장 등의 영향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확정된 수익을 보장해주는 배당주 투자에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표적인 배당금 투자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고배당주 P&G 주가

P&G는 생활용품 제조 업체로 1837년에 설립되었으며, P&G 주가 주식은 1950년 3월 22일 뉴욕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산업 분야는 비누, 세제, 기타 가정용품 제조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10일 종가 기준의 미국 배당주 투자 P&G 주가 주식은 155.46 USD로 시가총액 444조 2,982억 원입니다.

 

P&G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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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7일 P&G 배당금 지급일 : 0.8698

2021년 08월 16일 P&G 배당금 지급일 : 0.8698

2021년 11월 15일 P&G 배당금 지급일 : 0.8698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및 테이퍼링,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높일 요소는 차고 넘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P&G 주식은 매우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섬유유연제로 유명한 다우니, 탈취제 페브리즈, 질레트 면도기, 칫솔 오랄비 등이 있습니다.

 

또한 P&G 주식은 131년 동안 배당을 실시한 전통의 ‘배당 귀족주’로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였고, 65년 동안 배당금을 늘려왔습니다. 2021년 하반기 기준 배당수익률은 2.4%, 배당성향은 59.5%에 달합니다.

또한 P&G 실적이 견고하기에 배당금을 올릴 가능성도 높으며,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P&G의 강력한 현금흐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놨습니다.

 

미국 고배당주 코카콜라 주가

코카콜라는 무알코올음료 브랜드 소유, 라이선스 및 판매 업체로 1886년에 설립되었으며, 코카콜라 주가 주식은 1950년 1월 26일 뉴욕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산업 분야는 Coca-Cola, Diet Coke, Fanta, Sprite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10일 종가 기준의 미국 배당주 투자 코카콜라 주가 주식은 56.28 USD로 시가총액 287조 3,406억 원입니다.

 

코카콜라 배당금

코카콜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12월 15일 : 배당금 0.42

코카콜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10월 01일 : 배당금 0.42

코카콜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07월 01일 : 배당금 0.42

 

 

미국 음료회사 코카콜라 주식은 스포츠음료 업체 바디 아머를 56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코카콜라 역대 인수합병(M&A)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코카콜라는 바디 아머 지분 전부를 인수할 방침이고 바디 아머는 게토레이 최대 경쟁사로 230231년 매출 목표 14억 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입니다.

한편,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 10월 3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및 물류비용이 2022년에도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필요하다면 가격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3분기 코카콜라 실적으로 매출액은 849,403.98억 원, 세후 손익 82,019.73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미국 고배당주 AT&T 주가

AT&T는 미국의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로 1983년 10월 5일에 설립되었으며, AT&T 주식은 2018년 8월 8일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주력 산업 분야는 기업, 소비자,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공급업체들에게 서비스와 제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10일 종가 기준의 미국 배당주 투자 AT&T 주가는 22.84 USD로 시가총액 192조 7,847억 원입니다.

 

AT&T 배당금

AT&T 배당금 지급일 2021년 11월 01일 : 0.5200

AT&T 배당금 지급일 2021년 08월 02일 : 0.5200

AT&T 배당금 지급일 2021년 05월 03일 : 0.5200

 

 

AT&T 주식은 무선 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 정체와 신사업 투자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단기적인 상승 여력은 높지 않지만 배당 매력은 높은 구간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AT&T 밸류에이션은 무선 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 정체와 신사업 투자에 대한 우려감을 반영하고 있으며 역대 최저치로 낮아졌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가입자 증가세가 다시 나타나고 있으며 HBO max도 해외 구독자를 늘리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고 분석하였습니다.

 

AT&T 실적으로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399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2% 하회하였습니다. AT&T는 분기 배당금으로는 기존과 동일한 주당 0.52달러를 유지하고 배당성향은 63%, 연간 가이던스로 EPS가 전년 동기 대비 1% ~ 5% 증가, 계열 OTT 구독자 7,000~7,300만 명 달성을 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