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 매입 처분 후 주가, 씨앤투스 성진, SK스퀘어 주가 주식 흐름

자사주에 관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씨앤투스 성진, SK스퀘어 주가 및 주식 흐름도 같이 확인해보겠습니다.

 

 

자사주

회사가 누구의 명의로든지 자기의 계산으로 자사가 발행한 주식을 취득하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자사주 소각

 

회사가 자사의 주식을 취득해 이것을 소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통해 주주이익을 꾀하는 기법으로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하게 되는 경우 본질적으로 기업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주식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1주당 가치는 높아집니다. 소각에는 감자 소각, 이익소각, 임의소각, 강제 소각, 유상소각, 무상소각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한편, 자사주 소각을 하게 되면 유통주식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당순이익가 증가하게 되고 특히 주가관리 효과가 자사주 매입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은 보통 자기 회사 주식 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되었을 경우 적대적 M&A에 대비하여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 자금으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발행주식수를 줄이기 때문에 주당 순이익과 주당 미래 현금흐름을 향상해 주식 가격을 상승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원칙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금지하고 있지만 주식을 매입한 뒤 소각하는 경우 또는 회사의 합병, 주주들의 매입 청구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예외적으로 경영권 안정과 주가안정 등을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게 해놓고 있습니다.

 

자사주 처분

통상적으로 자사주 처분은 투자 측면에서 악재로 여겨지기 때문에 최근 증시 불확실성 확대와 함께 주가가 고점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사주 처분은 기업이 갖고 있던 자기 주식이 다시 시장에 풀리기 때문에 매도 주문이 늘어나게 되면서 주가에 하방 압력을 더할 수 있으며, 장내 매도가 아닌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을 파는 회사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씨앤투스 성진 주가

씨앤투스 성진은 기타 분류 안된 섬유제품 제조 업체로 2003년 5월 27일에 설립되었으며, 씨앤투스 성진 주가 주식은 2021년 1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산업 분야는 에어필터, 산업용, 보건용 마스크 제조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9일 종가 기준의 씨앤투스 성진 주가 주식은 12,900원으로 시가총액 1,289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770위입니다.

 

씨앤투스 성진 배당금

2019년 씨앤투스 성진 배당금 : 0원

2020년 씨앤투스 성진 배당금 : 0원

 

 

씨앤투스 성진 주식은 자사주 396.400주 소각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는데, 당사가 소각한 주식수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4%에 해당하고 금액은 86억 원 규모로, 거래소 변경상장 예정일은 2021년 12월 13일입니다.

 

소각 후 발행주식 수는 기존 9,995,531주에서 9,599,131주로 줄어들게 되면서 발행주식 총수 감소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회사 측은 주식 가치를 높여 주주를 보호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극대화 실현을 위해 이번 소각을 진행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씨앤투스 성진 실적은 매출액 366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SK스퀘어 주가

SK스퀘어는 반도체 업체로 설립되었으며, SK스퀘어 주식은 2021년 11월 2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력 산업 분야는 반도체 및 New ICT 등 관련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9일 종가 기준의 SK스퀘어 주가 주식은 65,100원으로 시가총액 9조 2,095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47위입니다.

 

 

SK스퀘어 주식의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는데, 2021년 12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재상장된 이후 이날까지 SK스퀘어 임원들이 매입한 회사의 주식 수는 총 8,030주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윤풍영 SK스퀘어 CIO는 이날 장중 2,000주를 1주당 77,700원씩 1억 5,540만 원에 매입하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의 향후 주식 가격 상승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에 앞장서겠다는 경영진의 각오로 현재 주식 가격은 조금 하락한 상황이지만 향후 충분히 상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주식을 보유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NH투자증권 연구원 SK스퀘어 주식에 대해 “불확실한 주식 시장 상황과 초기 수급 영향으로 최근 주식 가격 하락이 과도한 국면에 진입했다”라고 판단하였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