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 정유 관련주 한국쉘석유,GS,S오일 주가 정유사 주식 배당금 및 실적 전망

정유주 정유 관련주 한국쉘석유,GS,S오일 주가 정유사 주식 배당금 및 실적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유 관련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마무리되더라도 러시아 수출 제재로 인해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정유주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료 공급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경우 정제마진 초강세가 단기에 끝나지 않고 향후 1년에서 2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유주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2022년 들어 고유가와 정제마진 강세로 날아오른 정유사 주식이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가능성 때문에 리스크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유 관련주는 GS, SK이노베이션, 한국쉘석유, S오일, 흥구석유, 한국석유 등이 있습니다.

 

한국쉘석유 주가

2022년 4월 5일 종가 기준의 한국쉘석유 주가는 253,500원으로 시가총액 3,296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472위입니다.

 

한국쉘석유는 윤활유 제조 업체로 1960년 7월 5일에 설립되었으며, 한국쉘석유 주식은 1988년 8월 1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력 산업 분야는 윤활유, 그리스 제조 및 도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쉘석유 배당금

2019년 한국쉘석유 배당금 : 14,000원

2020년 한국쉘석유 배당금 : 19,000원

 

 

한국쉘석유 주식은 2015년부터 현금배당수익률 4%가 넘는 수준을 유지하였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발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100억 원이 넘는 금액이 로열더치쉘그룹으로 흘러갔습니다.

 

한국쉘석유 2021년 주당 배당금 19,000원인데, 현금배당수익률은 7.4%로 시중은행 예금금리의 3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한국쉘석유 관계자는 “당사는 기본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주주들과 나누기 위해 고배당금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배당금 정책을 설정 시 대주주는 고려 사항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2021년 한국쉘석유 실적 매출액은 2,413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정유사 주식 GS 주가

2022년 4월 5일 종가 기준 GS 주가는 44,800원으로 시가총액은 4조 1,626억 원이며, 주요 재무제표 PER 2.93배, EPS 15,301원, PBR 0.41배, BPS 108,672원이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83위입니다. GS 주식은 코스피 시장에 2004년 8월 5일 상장되었습니다.

 

2004년 7월 1일에 지주회사 업체로 설립된 GS의 주요 산업 분야는 유통, 무역, 가스전력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GS 배당금

2020년 GS 배당금 : 현금 2,000원, 시가배당률 5.12%

2021년 GS 배당금 : 현금 2,000원

 

 

DB금융투자 연구원은 GS 주식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4,000원을 제시하였는데, 칼텍스가 피크라 하더라도 발전 3사를 고려하면 저평가로 평가하였습니다.

 

GS는 2021년 12월 GS파워 지분 49%를 1조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발전 3사의 2021년 합산 영업이익은 4,994억 원, 그중 GS파워가 1,782억 원임을 고려한다면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EPS(GS 지분율 70%), E&R(88%)의 지분 가치 역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투자사는 전망하였습니다.

 

DB금융투자는 유가, 정제마진이 2022년 초를 피크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칼텍스 지분가치는 경쟁사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021년 GS 실적 매출액은 2,305억 원, 영업이익 1,595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S오일 주가

1987년 5월 27일 코스피 시장에 S오일 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2년 4월 5일 종가 기준 S오일 주가는 99,900원으로 시가총액 11조 2,470억 원, PER 8.45배, EPS 11,822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36위입니다.

 

1976년 1월 6일에 설립된 S오일은 원유 정제처리 업체로 주요 산업 분야는 석유제품, 가스, 윤활기유, 윤활유, 그리스, 석유화학 제품 제조 및 도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S오일 배당금

2020년 S오일 배당금 : 현금 3,800원

2021년 S오일 배당금 : 현금 4,347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S오일 주식에 대해 연간 우호적인 환경이 계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하였습니다.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쿼터 축소로 역내 공급 물량 감소와 글로벌 공급 차질에 따른 석유제품 가격 강세로 연간 정제마진 강세가 예상되었습니다.

 

정유 부문의 호실적 같은 경우 석유화학 사업 부문과 윤활유 부문 이익 감소를 상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 2022년 1분기 S오일 실적 예상 영업이익은 1조 5,150억 원으로 분기 대비 +287.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S오일 실적 강세를 예상하고 있는 이유는 석유제품 가격 강세에 따른 복합정제마진 상승과 유가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에 기인한다고 제시하였습니다.

 

이어 "S오일의 경유 제품 수율은 30% ~ 40%로 타 정유 설비 대비 높기 때문에 현재의 경유 마진 강세는 S오일에게 경쟁 우위 요소다"고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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